어차피 돈 주고 사 먹는 거잖아요.
몸에 안 좋은 거 사 먹느니 몸에 좋은 거 사 먹고 싶더라고요.
제로 초코볼, 성분 깨끗한 건 몇 개나 될까
면죄부에 들어와 있는 제로·저당 초코볼이 16개였는데
성분까지 깨끗한 건 5개뿐이었어요.
7개는 '제로'라는데도 성분이 별로였고요.
'제로'라고 써 있어도 절반 가까이는 성분이 별로인 거예요.
그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성분 깨끗한 걸로 샀어요.
근데 맛이 너~무 없는 거예요.
솔직히 돈 아까웠어요ㅋㅋ
어떤 거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. 애초에 기억에 남을 맛이 아니었어요.
클린하면서 맛있는 건 없을까?
근데 이건 전성분만 봐서는 못 거르겠더라고요.
성분 깨끗한 건 뒷면 보면 알 수 있는데
맛있는지는 뒷면에 안 써 있잖아요.
그래서 계속 실패하다가
결국 그냥 성분 안 좋아도 맛있는 거 먹게 되더라고요.
몸에 좋은 거 먹겠다고 돈 더 주고 샀는데 맛이 없으면
그게 더 억울하잖아요.
돈은 돈대로 쓰고, 결국 다시 원래 먹던 거 먹고.
그래도 클린한 거 포기를 못 하겠더라고요.
그래서 몇 번 또 시도했어요.
그러다 드디어 찾았어요.
클린하면서 시중 맛 나는 거요.
마이노멀 다크초코볼이었는데
그냥 시중 초코볼이랑 맛이 비슷한 거예요.
오 괜찮다 했어요.

마이노멀은 제가 먹어 본 다크 말고도 민트, 말차, 밀크 같은 여러 가지 맛이 있는데
나머지도 다 성분 깨끗하더라고요!
밀크맛 두 개만 당류가 6.7g으로 조금 높아요.
역시 당류가 6.7g이라 더 맛있으려나요ㅋㅋ
식약처 저당 기준(5g)보다는 조금 높아요.
근데 보통 초코볼은 100g에 당류가 40g대거든요.
그거에 비하면 이 정도가 어딘가요ㅋㅋ
근데 먹어 보진 않아서
얘네도 시중 맛이라고 확신할 순 없어요.
깨끗한데 맛도 괜찮았던 건 이거요
○성분은 뒷면 보면 사기 전에 거를 수 있어요.
근데 맛은 먹어 봐야 알더라고요.
그래서 면죄부에 먹어 본 사람들 후기가 쌓였으면 좋겠어요.
광고 말고, 진짜 먹어 본 사람이 솔직하게 남긴 거요.
맛있었다, 별로였다, 이런 한 줄이요.
그런 후기가 쌓이면
저처럼 돈 아까운 일은 좀 줄지 않을까요ㅋㅋ
저도 먹어 보면 여기 한 줄씩 더 적을게요.
자주 묻는 것
말티톨은 당알코올이라 영양표시 '당류' 칸에 안 잡혀요.
그래도 설탕만큼은 아니어도 혈당을 올리고,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어서 면죄부는 말티톨이 앞쪽에 들어간 제품을 걸러요.
혈당은 거의 안 올리지만,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배가 부글거리거나 설사가 날 수 있어요.
초코볼은 한 줌씩 나눠 드세요.
분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당류가 100g당 6.7g이에요. 저당 기준(5g)을 조금 넘어요.
단맛은 알룰로스로 냈지만, 당류가 다크보다 두 배라 한 단계 내려갔어요.